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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 기원 시구를 했습니다.

지난 2015년 5월에도 시구를 했군요.

그때도 보니 SK전이었습니다.

그날 경기에서 두산은 SK에 9-0으로 대승 했더군요.

이번 시구도 SK와의 3연전 첫경기에 하게 됐습니다.

이유는 간단하겠죠. 승리의 기운이 3일 내내 가길 바라는 두산의 마음이겠죠. ㅎㅎ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해 인터넷에서 찾아 봤습니다.

2012년 19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했고 22세였던 당시 지상파 3사를 통틀어 현직 최연소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대학교 3학년 재학생 신분으로 합격했다니 대단하죠.

2016년 12월 SBS 간판 뉴스인 '8 뉴스'의 주말 앵커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도 했고 이 일 때문인지 모 백화점에서 스켈레톤 윤성빈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등장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우아함과 깜찍함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미소가 가득한 시구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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