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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 루니 정대세가 수원 삼성 공격수로 입단해 1월8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 왔습니다.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입국장에 들어선 정대세는 뜨거운 취재 열기에 놀란 모습이었습니다.

 

북한 대표팀 선수인 정대세는 한국서 뛴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남북의 대사, 그런 역할을 맡을 수 있다면 기쁘겠다고 했습니다.

 

첫 시즌 공격수 답게 15골 이상을 넣겠다고 큰 포부도 밝혔습니다.

 

정대세는 수원에서 뛴적이 있는 안영학에게 수원 삼성의 전통과 팬들에 대해 들었다고 했습니다.

 

또 아직 선수로서 우승 경험이 없는데 수원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며 첫 시즌에 15골을 넣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맞대결하고 싶은 상대로 FC서울을 꼽은 정대세는 울산 현대도 강팀으로 알고 있고 경쟁자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북한 국적 선수로는 4번째 K리거가 되는 정대세는 안영학 등 과거 선수들과 달리 반드시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계약 조건은 3년 계약에 연봉은 4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일동포 3세인 정대세는 2007년부터 북한 대표팀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무대도 밟았습니다.

자유분방한 성격에 TV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면서 국내에도 팬이 많아 K리그의 흥행카드로 주목받고 있죠.

한편 정대세는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피지컬테스트를 거치고 입단이 확정되면 10일 축구회관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북한 축구 국가대표 선수 정대세가 K리그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기위한 첫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입국을 한거죠,

 

미디어들을 위한 포즈도 취했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손을 흔들어 포즈를 취했습니다. 약간 어색하게....

 

밝은 표정이죠. 방송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키가 커 보였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밝은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훨씬 여유로워 보이죠.

 

기자들이 그에게서 한마디라도 더 들을려고 귀를 쫑끗....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 그래도 밝은 표정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정대세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밝혔고....

 

미소지어 보이며 K리그에서 활약할 자신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기자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수원 삼성 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공항을 빠져 나갑니다.

 

이 잠깐의 시간도 기자들은 그를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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