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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꽝

홈런 2방 박병호, 2014 올스타전 MVP

노가다찍사 2014. 7. 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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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서군 넥센의 박병호가 홈런 두 방을 쏘아올리며 서군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서군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박병호와 나지완, 강정호의 홈런 네 개를 앞세워 동군을 13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서군은 올스타전 역대 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고, 상대 전적에서 14승 24패를 기록했습니다.

 

4타수 3안타 2홈런에 4타점을 올린 박병호는 생애 첫 올스타전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두산의 김현수는 홈런레이스에서 역대 최다인 14개의 아치를 그리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O와 9개구단 감독들은 세월호 희생자 위로 기부금을 적십자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나누는 그런 올스타전이었습니다.


하프타임때는 백혈병을 앓고 있지만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박주상군이 박병호와 함께 시타를 마치고 1루를 돌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감동을 이어 갔습니다.


2014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비로 취소 위기까지 몰렸지만 비가 잦아들어 한번의 중단이 있었지만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씁니다.


프로야구 왕별들의 멋진 올스타전 이모저모를 화보로 모아 봤습니다.

 

박병호는 기대했던 올스타전 홈런레이스는 놓쳤지만 4타수 3안타 2홈런에 4타점을 올려 생애 첫 MVP를 받았습니다.









 

김현수는 홈런레이스에서 역대 최다인 14개의 아치를 그리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박주상군이 박병호와 함께 시타를 하고 있습니다.


박병호와 손을 꼭 잡고 1루로 뛰어 나가는 박주상군의 얼굴에도 미소가 비쳤습니다.


칸투와도 아름다운 대화를 하고 있군요. 서로 말은 안통하지만 눈빛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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