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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이 매주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배구에 이어 다음주에는 남자농구가 그리고 이번주에는 여자농구가 경산에서 올스타전을 치렀습니다.
부천 하나외환, 구리 KDB생명, 춘천 우리은행은 중부 선발로 용인 삼성생명, 안산 신한은행, 청주 국민은행은 남부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중부선발이 86대 80으로 남부선발을 꺾고 승리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내내 팬들을 위한 각종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3점슛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스피드 릴레이 슛 대결, 사랑의 하프라인 슛대결을 벌였고 어린이 팬들과 함께하는 세발자전거 릴레이대회, 인간컬링 등 각종 이벤트를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하프타임 때는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춰 선수들과 팬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습니다.
3점슛 컨테스트 결선에서 우리은행 박혜진이 30점 만점에 23점을 기록, 18점을 기록한 KDB생명 한채진을 따돌리고 ‘3점슛 여왕’에 등극했습니다.
하나외환 김정은은 25분 동안 16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치며 2년 연속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가수 박현빈의 축하 공연과 팬 사인회를 끝으로 여자농구 올스타전은 끝이 났습니다.
이번주 토, 일요일에는 남자농구가 올스타전을 갖습니다.
남자농구에 앞서 열린 여자농구 올스타들의 활약장면을 사진으로 돌아보겠습니다.
남부선발 변연하가 중부선발의 경기에서 임영희의 마크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남부선발 김단비가 올스타전 세발자전거 릴레이에서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자 해리스가 막고 있습니다.
남부선발 이선화가 올스타전 세발자전거 릴레이에서 넘어지고 있습니다. 아주 즐겁죠.
중부선발 양지희가 미션임파서블에서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훌라후프를 돌리고 있습니다.
중부선발 위성우 감독이 올스타전 미션임파서블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남부선발 구병두 코치가 올스타전 미션임파서블에서 카이저가 한번에 훌라후프를 성공하자 만세를 부르고 있습니다.
리틀싸이 황민우군이 올스타전에서 하프타임때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정열적으로.......
여자농구 올스타 선수들이 하프타임때 리틀싸이 황민우군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광팬들 탄생이요.
남부선발 변연하가 올스타전 인간컬링대회에서 여성팬을 힘껏 밀고 있습니다.
여자농구 올스타들이 올스타전에서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습니다.
치어리더들도 신납니다.
중부선발 선수들이 올스타전에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2년 연속 MVP에 오른 김정은이 트로피에 키스합니다.
중부선발 신정자와 선수들이 올스타전에서 승리한 후 시상식에서 춤을 추며 좋아하고 있습니다.
MVP 김정은도 수상의 기쁨을 강남스타일 말춤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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