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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끝난 넥센과 한화의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3-2 승리에 이어 2차전에서도 7-5로 승리했습니다.

1차전 경기 화보를 50장 가득 채워 올렸습니다.

제가 보기에 1차전은 넥센의 승리는 한화가 만들어 준거라고 생각합니다.

한화는 주루 플레이 실수가 역전의 기회를 막아 버렸습니다.

7회 1사 2루에서 이성열이 유격수 앞으로 가는 타구에 3루로 가다 아웃되더니 7회 2루 주자 양성우가 3루를 지나쳐 협살로 이닝이 끝나 버렸습니다.

믿었던 김태균은 만루 득점 찬스에서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 아웃됐고 믿고 보는 호잉도 득점 찬스에서는 침묵해 버렸습니다.

반면 넥센은 이정후가 여러차례 실점 위기를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며 막아 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경기에서 팔이 빠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정후의 부상이 넥센에게 어떤 작용을 할지도 궁금합니다.

이제 경기는 고척으로 옮겨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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