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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9주년을 맞은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을 비롯해 여야 정당대표와 국회의원, 관계 인사, 민주화운동 관련 인사와 시민, 학생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우리가 미완의 6월 민주항쟁을 완성하는 길은 공정하고 평등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해 국민통합을 이뤄내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드높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평등, 평화, 복지국가를 꿈꾸는 우리들의 발걸음이 그 아름다운 정신이 우리들의 조국 6월의 대지에 촉촉이 피어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대교어린이합창단이 ‘내 영혼 바람 되어’, ‘터’를 부르며 기념공연을 펼쳤고 참석자 모두 ‘광야’를 합창하는 것으로 기념식을 마쳤습니다.

참, 박근혜 대통령이 화환을 보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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