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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동국이 센추리클럽 입성 경기에서 두골이나 성공시키며 라이언 킹 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동국은 5일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베네수엘라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팀의 3-1 역전승에 결승골과 추가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특히나 감독 마저 공석인채 코치인 신태용 대행의 지휘로 몇일만에 홍명보 감독때와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 더욱 빛났습니다.
공격적인 라인업으로 신 코치가 예고한대로 시원한 공격 축구를 선보여 브라질 월드컵의 쓰라린 과거에서 벗어나는 형국이었습니다.
신태용 코치는 공격축구로 세 골을 뽑은 것에 대해 브라질 월드컵 홍명보 감독의 경기에서 아쉬운 점을 거론했습니다.
알제리전을 보면서 좀 더 압박을 앞에서부터 들어갔다면 좋은 경기 할 수 있었다고 느꼈다며 오늘 같은 경기서 본인이 A매치 대표팀 감독이 된다면 강하게 눌러보겠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왔고 결국 승리의 원인이 됐다고 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에게는 아픈 얘기겠지만 그래도 결과는 시원했습니다.
사실 제대로 한방 먹인거죠.
무기력했던 팀의 모습을 완전히 바꿨으니 말이죠.
이동국은 역전골과 쐐기골로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됐고 이명주는 동점골을 터뜨려 브라질월드컵과 인천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어깨동무 하고 애국가를 부르는데 손흥민만 가슴에 손을.....
이제보니 신태용 스타일이군요. 손흥민과 같이 가장 끝자리에서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부릅니다.
실수로 선제골 허용....
손흥민은 화나고.... 발길질.....
이동국은 끊임없이 문전 돌파 시도하고....
이명주의 동점골...아~~ 뒷모습이다... 예상대로 되다니....
계속되는 압박
결국 이동국의 동점골...손흥민의 센추리클럽 가입 축하 세리머니까지....
마감하러 간 사이 추가골을 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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