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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6강 플레이오프에 나갈 팀이 다 가려지고 어제는 KGC가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2위를 확정짔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토요일에는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동부가 KCC를 누르고 16연승으로 프로농구 역대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시즌 42승으로 한 시즌 팀 최다승 기록도 세웠군요.

특히 강동희 감독은 감독 데뷔 3년만에 최단기간 100승 기록도 세우며 승승장구 하고 있군요.

에고 원래 오늘 포스팅은 이게 아닌데....

얘기가 옆길로 샜군요.

오늘은 오랜만에 치어리더들의 멋진 응원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경기 중반 인천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은 뭔지 좀 촌스럽지만 아름다운 하지만 유니폼이 아닌 각자 다른 형형색색의 옷으로 무장하고 코트에 나섰습니다.

음악도 내 귀에 익숙했고 ....

ㅎㅎ 영화 써니에 나오는 보니엠의 <SUNNY>였습니다.

원색 스타킹에 붉은색 빵모자, 노랑색, 물방울 무늬 블라우스, 목에는 파란색 스카프 등 촌티 좔좔이지만 이쁘네요.

40대 중반이 지나가는 저에게는 아련한 추억이 묻어나는 장면이었습니다.

영화 친구와 써니는 저에게는 직접 경험한 추억인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이들 치어리더들의 공연은 흥겨운 음악에 춤이 더해져 예전 중 고등학교때를 추억케 하더군요.

말로는 수도 없이 들었지만 실체를 본적이 없는 7공주, 그들을 추억하는 영화 써니에 빙의된 치어리더들의 멋진 공연 장면을 사진으로 둘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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