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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은 주로 스포츠 분야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의 한 형태이다. 주로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므로 스포츠 국가대표팀이라고도 부른다.

이 용어는 팀 스포츠에서 가장 흔히 쓰이지만 국가를 대표하는 개개인들(일반 경기가 개인이면서도 개별 점수로 팀 결과를 얻는 경우)의 그룹에도 적용할 수 있다.

국가대표팀은 다양한 레벨과 나이 그룹에서 경쟁하며 국가대표팀에는 선별시 수많은 선별 기준이 존재한다. 국가대표팀이라고 하여 언제나 최상의 개별 선수로 구성되는 것도 아니다.

다른 스포츠 팀과 같이 국가대표팀은 성별, 나이 등의 기준으로 묶기도 한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예, 아시다시피 서울에 있는 태릉 선수촌이죠.

그럼 그곳에는 몇팀의 국가대표들이 훈련을 할까요?

선수촌에서 제공하는 훈련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얼마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선수를 만나러 태릉 선수촌 체조경기장을 갔었습니다.

오전 9시30분 양학선을 만나 인터뷰를 하던 도중 훈련장에서 몸을 풀던 여자 체조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몸을 풀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몸을 푸는 동작이 저의 상상을 초월하는 동작들이었습니다.

평균대에 메달린채 하는 윗몸 일으키기부터 우리가 하는 것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저라면 아마 한개도 하기 힘들텐데 우리 대표 선수들은 너무 쉽게(?) 하는군요.


유연성을 키우는 몸풀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고난도(?)의 동작들이 계속 되더라구요.


급기야 다리가 안올라 가자 코치가 온몸을 사용해 올려 주더라구요...

아마도 일반 사람이라면 찢어지는 고통으로 괴성을 지를 일이었지만 그 어느 누구도 고통스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편안해 보이는건 저 만의 생각일까요?


남여 체조 선수들이 함께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조성동 총 감독과 선수들은 이렇게 매일 아침부터 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남자 선수들과 달리 여자 선수들은 마루에 줄지어 누워 다리부터 이쁜 모양을 유지하며 풀었습니다.


선수들 마다 신은 앙증맞은 양말이 눈길을 끄는군요.





여자 체조 선수들의 아침 운동을 스케치하다가 발견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딴 모태범 선수의 일기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별)표와 함께 적힌 글이 눈에 와 닿았습니다.

★'기초가 제일 중요하다'
    (기초)



그렇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초가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종목의 스포츠이던 아님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초가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기사 스크랩이었습니다.


어린 여자 선수들은 이 기초를 다지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것입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여자 체조 선수들이 몸을 푸는 모습도 사진으로 아름답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여러 선수들의 다리 모양이 가지각색이었지만 그것이 마치 천수관음상의 손을 표현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런 모습은 또 어떻습니까?

다리를 벌리고 스트레칭을 하는데 표정이 너무 편안해 보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인간의 몸은 어디까지 표현할 수 있는것인지 궁금해집니다.


드디어 몸을 다 풀고 연습을 합니다.

물론 옆에서 코치들이 선수들의 훈련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태극 마크를 가슴에 달고 대표로 나갈때를 위해 많은 선수들이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고난이 있었을까요.

몸을 푸는 동안 너무도 당연한듯이 편안한 표정으로 몸을 찢는 것을 보고 저는 그녀들에게 존경을 표하지 않으 수 없었습니다.


이상 여자 체조 국가대표 훈련 모습을 전해드렸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신 분들 모두 우리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큰 박수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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