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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꽝

야구장은 땀난다.

노가다찍사 2009. 9. 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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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야구장은 난다.
선수도 심판도 관중도 그리고 사진기자들도....

이런 사진은 어떨까?
예전 임창용이 삼성서 활약할때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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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삼성의 경기에서 중간 계투로 나온 삼성 임창용이 더운 날씨에 무수한 땀을 흘리고 있다. 그 땀은 모자에 고스란이 전달되어 사진처럼 얼룩을 남겼다. 또한 투구 동작에 찍힌 사진을 보고 확인했지만 팔에 있던 땀들이 동작 후 떨어지며 얼굴 앞에 튀어 오르고 있다.

그럼 심판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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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삼성의 경기에서 임채섭 주심이 힘없는 표정으로 서 있다. 보이는 대로 바지가 땀으로 얼룩져 있다. 마치 실례를 한 것 처럼....
주심의 복장은 각종 보호대로 완전 무장을 한 로보트와 같은 수준이다. 상반신 보호대와 다리보호대 그리고 얼굴에 쓰는 마스크 등 각종 보호대로 인해 30도가 넘는 날씨에는 거의 죽음이다. 한 경기를 치르고 나면 몸무게가 3Kg 정도가 빠진다니 실로 엄청나다 할밖에....

하지만 선수들은 덕아웃에서 쉴때 땀을 각종 방법으로 식힌다. 다음사진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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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한화의 경기에서 두산 김동주와 이대수가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쓰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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