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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야구장은 땀난다.
선수도 심판도 관중도 그리고 사진기자들도....
이런 사진은 어떨까?
예전 임창용이 삼성서 활약할때 사진이다.
2007년 8월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삼성의 경기에서 중간 계투로 나온 삼성 임창용이 더운 날씨에 무수한 땀을 흘리고 있다. 그 땀은 모자에 고스란이 전달되어 사진처럼 얼룩을 남겼다. 또한 투구 동작에 찍힌 사진을 보고 확인했지만 팔에 있던 땀들이 동작 후 떨어지며 얼굴 앞에 튀어 오르고 있다.
그럼 심판은 어떨까?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삼성의 경기에서 임채섭 주심이 힘없는 표정으로 서 있다. 보이는 대로 바지가 땀으로 얼룩져 있다. 마치 실례를 한 것 처럼....
주심의 복장은 각종 보호대로 완전 무장을 한 로보트와 같은 수준이다. 상반신 보호대와 다리보호대 그리고 얼굴에 쓰는 마스크 등 각종 보호대로 인해 30도가 넘는 날씨에는 거의 죽음이다. 한 경기를 치르고 나면 몸무게가 3Kg 정도가 빠진다니 실로 엄청나다 할밖에....
하지만 선수들은 덕아웃에서 쉴때 땀을 각종 방법으로 식힌다. 다음사진과 같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한화의 경기에서 두산 김동주와 이대수가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쓰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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