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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이 금메달로 가는 길에 가장 난적(?)으로 예상했던 대만을 10-0, 8회 콜드게임으로 대파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4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만과의 예선 2차전에서  14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10-0, 8회 콜드게임승을 거둔거죠. 

1회에만 무려 7득점.


민병헌, 손아섭의 연속 안타에 이어 김현수가 중월 2타점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강정호가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3점포를 터뜨려 선발 왕야오린을 두들겨 내려보냈습니다. 


대표팀은 계속되는 공격에서 오재원이 2점 홈런을 쏘아올려 1회만 7-0으로 달아났습니다. 

2회도 박병호의 1점 홈런, 강민호의 희생타로 2점을 추가했고 8회 이재원의 적시타로 콜드게임승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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