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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센이치 전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이 4일 별세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6일 일제히 보도를 했습니다.

2013년 라쿠텐 우승 이후 구단 부회장에 오른 호시노 감독은 암 투병끝에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호시노 감독은 <국보급 투수> 선동열 감독을 <나고야의 태양>으로 만든 주인공이다.

1999년 <국보급 투수> 선동열, <바람의 아들> 이종범, <야생마> 이상훈과 함께 주니치 드래곤스를 센트럴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호시노 감독을 <열혈남아>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호시노 감독은 주니치, 한신 타이거스, 라쿠텐 골든 이글스 등 3개 팀에서 17년간 사령탑을 지냈다고 합니다.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본 야구 지휘봉을 잡아 금메달을 노렸으나 한국에 연패해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여기 사진들은 지난 2007년 7월6일 한국팀 전력분석차 대구 시민야구장을 찾아 한국 대표팀 감독인 두산 김경문 감독과 수석 코치인 삼성 선동열 감독과 만났을 때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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