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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엄청난 노력의 결과일까요?
통통했던 예전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통통했던 볼살은 어디로 갔을까요?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그녀가 방송에서 밝힌 다이어트 식단은 어떤것일까요?
아침은 오이 1개와 저지방 우유 1잔으로 대체. 점심은 밥 반 공기와 양배추 조금. 저녁은 오이 1개, 양배추 조금.
그리고 그에 더한 그녀의 운동법은 발레. 몸매의 균형과 S라인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완전 미녀가 되어 돌아왔지만 털털한 성격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서의 완전 미녀가 되어 돌아왔지만 완전 털털한 박신혜의 모습을 사진으로 돌아보겠습니다.
한편 드라마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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