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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이달링 서라와 하루카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구자가 독특한 행동을 하더군요.

이런 시구와 시타자를 한 앵글에 넣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서라 양이 신발을 벗고 맨발을 선보이네요.

예전 봉만대 감독이 맨발 시구를 했는데....

과감하게 신발 벗고 멋진 시구 했습니다.

서라는 애국가도 불렀습니다.

마이달링 멤버들은 5회 끝난 후인 클리닝타임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지난해에는 하별이 시구를 했고 나예가 시타, 애국가는 단미와 서라가 불렀더군요.

마이달링은 2018년 <드라마틱>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최근 신곡 <쿵치따>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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