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롯데 자이언츠 좌완 에이스 김진욱이 외국인 에이스 스트레일리의 조기 강판 위기에서 완벽투를 펼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진욱은 2023년 4월 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팀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 4탈삼진 1볼넷 무실점 노히터 피칭을 펼쳤습니다.
김진욱은 이날 4-3으로 겨우 앞서던 4회초 무사 1루에서 선발 댄 스트레일리를 구원했습니다.
스트레일리의 상태가 썩 좋지 않다고 판단한 코칭스태프는 4회 선두타자 고종욱에게 안타를 맞자마자 스트레일리를 강판시켰다.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김진욱은 6회까지 퍼펙트로 이닝을 삭제시켰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