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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전준우의 홈런 두방으로 넥센 히어로즈의 창단 최다 연승을 저지하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넥센은 8연승을 마감하며 아쉽지만 팀 창단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우는데 실패하고 말았죠.

 

유먼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두개의 홈런을 몰아친 전준우의 활약을 앞세워 10-2로 크게 승리, 전날 역전패를 설욕했습니다.

 

넥센 선발 나이트는 1회부터 전준우의 중월 솔로포와 박종윤의 투런포에 무너져버렸습니다.

 

목동야구장에서 경기를 보는데 다른 구장에서 우울한 소식이 들어습니다.

 

LG 김기태 감독이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았다던군요.

 

더 기다려 보니 김기태 감독이 자진 사태를 했다는구요.

 

처음에는 개인 사정으로 경기장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더니 결국 보도 자료를 통해 자진 사퇴라고 하더군요.

 

김기태 감독은 지난해 팀을 정규시즌 2위에 올려놓으면서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습니다.

 

하지만 올해 4승1무13패로 9위에 처져 있습니다.

 

결국 성적이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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