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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타자 이대호가 드디어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했습니다.
보장된 금액만 2년 계약에 7억엔(계약금 2억엔, 연봉 2억5000만엔)으로 역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액을 받았습니다.
인센티브 3000만엔까지 더하면 총액은 무려 7억6000만엔(약 110억원)에 이르는 대단한 계약입니다.
6일 부산에서 입단식을 가진 이대호.
부산 팬들에 대한 이대호의 각별한 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승엽도 서울서 입단식을 가졌으니까요!
이대호는 오후 3시반 오카다 감독과 같이 입단식장으로 입장했습니다.
이승엽은 일본 최고의 타자였고 김태균은 지진등의 문제로 고심했을 거라 얘기했습니다.
어쨌든 도전해서 좋은 성적으로 돌아오고 싶다. 내년 겨울에는 기자들과 웃는 얼굴로 만나고 싶다.
이대호는 이렇게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개인 성적보다는 팀을 위해 뛰고 싶고 그것을 위해 볼넷도 좋고 공을 맞고 라도 진루하겠다고 하는군요.
오카다 감독은 이대호의 몸무게가 130㎏이 넘는다고 들었는데 양복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말랐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해 잠시 기자회견장이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제 부산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 이대호의 입단식 사진을 차례대로 돌아 보겠습니다.
보장된 금액만 2년 계약에 7억엔(계약금 2억엔, 연봉 2억5000만엔)으로 역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액을 받았습니다.
인센티브 3000만엔까지 더하면 총액은 무려 7억6000만엔(약 110억원)에 이르는 대단한 계약입니다.
6일 부산에서 입단식을 가진 이대호.
부산 팬들에 대한 이대호의 각별한 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승엽도 서울서 입단식을 가졌으니까요!
이대호는 오후 3시반 오카다 감독과 같이 입단식장으로 입장했습니다.
이승엽은 일본 최고의 타자였고 김태균은 지진등의 문제로 고심했을 거라 얘기했습니다.
어쨌든 도전해서 좋은 성적으로 돌아오고 싶다. 내년 겨울에는 기자들과 웃는 얼굴로 만나고 싶다.
이대호는 이렇게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개인 성적보다는 팀을 위해 뛰고 싶고 그것을 위해 볼넷도 좋고 공을 맞고 라도 진루하겠다고 하는군요.
오카다 감독은 이대호의 몸무게가 130㎏이 넘는다고 들었는데 양복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말랐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해 잠시 기자회견장이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제 부산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 이대호의 입단식 사진을 차례대로 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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