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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꽝

뜨거웠던 프로야구 시범경기

노가다찍사 2018. 3. 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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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 갔습니다.

물론 아직은 따뜻한 남쪽에서부터 시범경기를 합니다.

유니폼이 바뀐 롯데와 류중일 신임 감독과 김현수가 이적한 LG의 경기가 열리는 사직야구장을 가야하지만 여자프로농구도 플레이오프이고 남자프로농구도 포스트시즌을 치러야 하기에 그냥 수원서 열리는 kt와 삼성의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경기는 kt가 삼성을 3-2로 이겼습니다.

kt 홈구장에는 제법 많은 팬들이 시범경기를 ㄹ관람했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kt 황재균과 롯데서 삼성으로 옮긴 강민호가 선발로 나왔고 최고의 신인 kt 강백호도 나왔습니다.

경기는 생각보다 치열했습니다.

시범경기를 정규 시즌처럼 하더니 결국 삼성 손주인이 3회말 무사 kt 정현의 타구를 잡으려다 이성곤과 충돌해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걱정입니다.

여기만의 일은 아니더군요.

기사를 보니 5경기 중 4경기가 1점 차 접전이었다고 합니다.  

kt와 삼성의 뜨거운 경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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