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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난감했을 겁니다.

누구냐구요?

DB 김주성입니다.

1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이상범 감독을 대신해 참석한 DB 김주성은 입장때부터 난감해 했습니다.

코치도 아닌 선수가 감독 대신에 참석한 미디어데이.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범 감독은 우승 뒤풀이에서 음식을 잘못 섭취해 장염에 걸리는 바람에 전날 열린 시상식에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만약 감독이 못나온다면 수석 코치가 나오는게 다른 팀의 감독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요?

코치도 아닌 김주성이 왜 감독 대신 나와 다른팀 감독들에게 미안해 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포토타임때도 김주성은 감독들과 자리하기를 걸 꺼러워 했습니다.

또 전날 MVP상을 수상한 두경민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행사장에 지각해 눈총을 받았습니다.

SK 김선형은 자신이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전태풍에게 혼난 예를 들며 잘못을 지적했습니다.

어수선했던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사진으로 직접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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