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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좀 춥긴 했지만 말이죠.



다음달 K리그 클래식이 개막하지만 AFC 챔피언스리그는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실상 K리그가 시작된거죠.



FC 서울이 시작부터 대박 행진을 했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답게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CL E조 홈 1차전에서 장쑤 세인티를 무려 5-1로 완파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데얀, 올 시즌 새로 가세한  공격수 윤일록이 두 골씩을 터뜨렸습니다. 마지막에 몰리나도 한 골을 보탰습니다.



전반 7분 데얀의 발끝에서 선제골을 터졌습니다.



아크 정면에서 에스쿠데로의 패스를 받은 데얀이 논스톱 슈팅으로 장쑤 세인티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두번째 골은 윤일록이 넣었습니다.



전반 32분 페널티지역 아크 근처에서 주고 받는 패스를 하던 윤일록이 과감한 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윤일록은 후반 10분에도 몰리나가 내준 패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받아 강슛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러자 데얀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후반 15분 고요한의 우측 크로스를 받아 자신의 두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장쑤에 한골을 내주기는 했지만 경기 막판 41분께 몰리나가 그렇게 원하던 자신의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대성공이었습니다.



특히 윤일록은 FC서울의 복덩이였습니다.



데뷔전인데도 침착하게 무려 2골을 성공시킨거죠.



변화보다 내실을 강조했던 FC서울이 올해 유일하게 영입한 윤일록이었습니다.



이번 데뷔전으로 윤일록은 데얀과 몰리나에게 의존하던 서울의 공격 방식을 확 바꿔놓았습니다.



그럼 데얀, 윤일록, 몰리나의 화끈한 골잔치를 사진으로 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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