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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돌 8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스페셜 썸머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을 들고 컴백했습니다.
나인뮤지스는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스페셜 썸머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나인뮤지스의 이번 앨범은 '여자들의 특별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를 비롯해 '뮤즈(MUSE)' '너란애' '팬시(Fancy)' '예스 오어 노(Yes or No)' 등 세련되고 감각적인 5곡을 담았습니다.
이날 쇼케이스는 이유애린의 단독 디제잉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런웨이....
모델돌 다운 컨셉트였습니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2곡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첫곡은 빨간 소파에 앉은 나인뮤지스의 래퍼 이유애린이 랩메이킹에 참여한 신곡 '예스 오어 노'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다음곡은 나쁜 남자의 모습에 마음을 다친 여자가 독하게 변해간다는 노랫말을 담은 댄스곡이자 타이틀곡인 '다쳐'를 불렀습니다.
나인뮤지스는 이번 앨범 컴백과 동시에 92페이지의 첫 번째 화보집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도 발매했습니다.
평균신장 172cm를 자랑하는 '모델돌' 나인뮤지스의 비키니 모습 등을 담아 역대급 여름 화보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죠.
이유애린은 "아마 부모님 몰래 숨어서 봐야 되는 화보집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무대만큼은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해서 섹시보다는 건강미가 더 돋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이유애린은 등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반전 노출의상으로 섹시한 뒤태를 과시해 하루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마지막까지 스크롤바를 내려 보시면 이유애린의 핫한 뒤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