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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어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LG 트윈스가 모기업 LG 전자의 광고 모델인 김태희를 시구자로 초청했고 최고의 톱스타 인데다가 시구 역시 처음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무지 뜨거웠습니다.

이날 김태희는 LG 유니폼을 입고 나와 야구 글러브업체 ‘마코토’에서 제작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김태희 시구용 글러브를 들고 시구를 했습니다.

김태희 글러브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수제품 글러브로 일본 3대 장인이 만든 시구용 특별 글러브라며 1등급 송아지 가죽과 청바지 재질에 손가락 끝마디마다 리본을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하트 모양의 포인트에 김태희의 이름이 자수로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김태희는 어제 블랙의 레깅스 위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빨간 리본이 달린 운동화를 신고 나와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 김태희는 오후 3시30분에 잠실 LG 실내훈련장에서 시구 연습을 했습니다.

김태희는 배번 2번을 달았군요.

혹시나 하고 찾아 봤는데 LG 선수들 중에는 2번을 단 선수는 없었습니다.

김태희는 시구 연습전 몸을 풀었더군요.

아마도 부상을 방지 하는거겠죠.

사실 시구 연습 사진은 한꺼번에 기자들이 몰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LG 트윈스에서 대표로 촬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으로 본 김태희는 생각보다 훨씬 예뻤습니다.

예전에 직접 본 김태희때 보다 훨씬 예뻤습니다.


이날 멘토는 김광삼인줄 알았습니다.

먼저 김광삼이 김태희에게 볼잡는 법과 글러브 잡는 법을 가르치는군요.






분위기 좋더군요.




김태희, 생각보다 멋진 폼으로 볼을 던지는군요.


김광삼은 흐뭇한 모습으로 김태희를 바라보는군요.


박현준도 끼어 들었군요.

김광삼이 그 모습을 보고 어색해 합니다.

그래도 박현준은 묵묵히 시구에 대한 얘기를 김태희에게 하는군요.






연습이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에 김태희가 갑자기 손을 들어 보이는군요.

메니큐어 색이 분홍색이군요.

연예인 치고는 담담한 색이군요.


연습이 다 끝나고 김태희는 멘토들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드디어 김태희가 시구를 하러 경기장에 들어 오는군요.

SK 선수들이 김태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군요.


해맑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는군요.


김태희는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LG의 승리를 위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칩니다.
 



이제 보니 김태희의 패션이 장난이 아니군요.

배번 2번을 단 LG 유니폼에 검은색 레깅스위에 미니 스커트를 입고 경기장에 등장한 김태희를 본 팬들은 그녀의 환한 미소에 너무나 흥분하더군요.


김태희의 시구 패션은 신발에 달린 붉은색 리본이 방점을 찍었습니다.

모 브랜드 신발에 붉은색 리본이 달려 있군요.




드디어 힘차게 시구를 합니다.

사뭇 긴장된 표정이군요.




피니시까지 김장된 표정을 유지하는군요.


김태희가 던진 볼을 정확히 조인성의 미트에 들어갔고 이를 본 자신도 깜짝 놀라며 활짝 웃더군요.




너무나 행복한 표정으로 조인성과 인사를 나누고....




마운드를 빠져 나가며 덕아웃에 있던 LG 선수들과도 손인사를 나눕니다.

선수들의 표정도 참 밝아 보이죠.

이렇게 쉬는날 김태희의 시구 때문에 출근한 노가다찍사의 취재기를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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