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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히티 미소와 지수가 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를 했습니다.
5인조 걸그룹 타히티의 미소양이 마운드에 오르고 지수양이 시타를 맡았습니다.
이날 시구전 연습 재미난 장면이 잡혔습니다.
미소의 시구 연습때 일이었습니다.
다른 멤버들이 미소의 연습장면을 바라보던 그때 롱다리 미녀 아리도 같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참을 수 없는 시구 욕구를 공대신 물병을 들고 풀고 있었습니다.
거침없는 하이킥....
헉 일자로 들어 올린 다리....
그러나 눈으로 봤다는 사실....
사진은 스포츠서울 모 후배 기자가 찍었습니다.
예전 <카마라톡스>라는 필명을 쓴 파워블로거였습니다.
그 장면은 이곳을 통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다시 미소양의 시구 장면입니다.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미소양은 학다리 시구를 하다 중심을 잃고 넘어져 심판원에게 한번 더하게 해 달라며 조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중심을 잘잡고 학다리 시구 폼을 완성한 후 엉덩이 춤을 춰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엉덩이 춤은 제일 마지막에 GIF로 만들어 놓았으니 같이 감상하시구요.
최근 일본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걸그룹 타히티는 세 번째 싱글 곡인 ‘오빤내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엉덩이 춤은 아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