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허경민이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2사 2루 3-3 동점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고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4회말 2점을 먼저 올리고 6회말까지 2-1 리드를 지켰지만, 7회초 KIA에게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두산은 8회말 김재호의 희생플라이로 3-2 승기를 잡았지만 9회초 다시 1점을 내줘 경기는 9회말로 이어졌습니다. 두산 김경호가 KIA 3루수 박찬호의 송구 실책때 2루 까지 진루하며 기회가 만들어졌고 허경민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매듭지었습니다. 허경민은 2루주자 김경호가 홈 플레이트를 밟고 이 끝내기 안타를 완성하자 두 팔을 번쩍 들고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이때 허경민의 세리머니를 축하해 주려는 한 선수가..
개가수(개그맨+가수) 김영철이 두산 승리 기원 시구를 했습니다.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팬들을 신나게 하며 흥겹게 등장해 꽤 진지하게 시구를 했습니다. 김영철은 개그맨 답게 입장 부터 남달랐습니다. 특유의 표정으로 신나는 춤 동작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진지한 모습으로 멋진 시구를 마쳤습니다. 김영철은 JTBC '아는 형님',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 등에서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고 가수 홍진영과 함께 한 EDM 트로트곡 '따르릉', 휘성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안되나용' 등을 발표하며 '개가수'(개그맨+가수)로도 활동 중입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강민호
- 잠실야구장
- KT
- 이대호
- KBO
- 시구
- 치어리더
- 김연아
- 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 홍성흔
- KBL
- 이승엽
- 박병호
- 부산
- 넥센
- 전자랜드
- 프로농구
- 한국시리즈
- 롯데
- 프로야구
- sk
- 두산
- 손아섭
- 김현수
- 한화
- 삼성
- 두산 베어스
- LG
- KI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