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시즌4 MC로 합류했습니다. 2일 오후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시즌4 제작발표회에서 기존 MC 유세윤, 이특과 함께 자리했습니다.포토타임도 새 MC 김종국이 먼저 였습니다.이번에 합류한 김종국은 2015년 첫 방송된 시즌 1부터 약 2년 동안 함께 했던 가수 김범수가 해외 투어 등 공연 일정으로 하차 하면서 새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그래서인지 포토타임에서도 기존 멤버들은 김종국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여전히 힘쎈 능력자의 모습으로 비쳐지게 했습니다.이특과 유세윤도 상상을 넘어선 즐거운 포즈로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어제도 롯데가 극적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의 용, 덕한이 솔로포 한방으로 끝내 버렸네요. 사진찍기보다 더 재미났던 용덕한의 홈런.... 동점에서 연장으로 갈가봐 조마조마했던 노가다찍사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한것 같았어요. 연장 분위기에서 끝내기에 버금가는 역전 홈런이니 얼마나 기분이 좋았겠습니까? ㅎㅎ 제가........... 이날도 시구를 연예인이 했습니다. 남자 연예인이... 이특이.... 물론 신동도 왔습니다. 두산만 응원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양팀의 선전을 기원했죠. 어제는 롯데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출발은 두산이 좋았습니다. 전날 9회 초구 병살타 악몽에 시달린 김현수가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이점수가 마지막일거라고는 생각 못했겠죠. 투수전인지.... 참 지루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