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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롯데가 극적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의 용, 덕한이 솔로포 한방으로 끝내 버렸네요.

 

사진찍기보다 더 재미났던 용덕한의 홈런....

 

동점에서 연장으로 갈가봐 조마조마했던 노가다찍사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한것 같았어요.

 

연장 분위기에서 끝내기에 버금가는 역전 홈런이니 얼마나 기분이 좋았겠습니까? ㅎㅎ 제가...........

 

이날도 시구를 연예인이 했습니다.

 

남자 연예인이...

 

이특이....

 

물론 신동도 왔습니다.

 

 

두산만 응원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양팀의 선전을 기원했죠.

 

 

어제는 롯데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출발은 두산이 좋았습니다.

 

전날 9회 초구 병살타 악몽에 시달린 김현수가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이점수가 마지막일거라고는 생각 못했겠죠.

 

투수전인지.... 참 지루한 경기였습니다. 초반에는...

 

 

 

4회초 두산 노경은이 2사 1루에서 박종윤의 타구에 오른쪽 허벅지를 맞았습니다.

 

벤치는 당연히 놀랐겠죠.

 

트레이너 바로 오고 심각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별 문제 아니라고...

 

 

롯데 선수들은 이를 악물고 승리를 염원했습니다.

 

홍성흔도 도루를 할 정도니 말이죠.

 

 

문규현은 동점 안타를 습니다.

 

마치 결승점 친것 같죠.

 

 

 

롯데 선수들 신승의 기운이 충만합니다.

 

 

결국 잘 던지던 노경은도 강판 당하는군요.

 

 

 

드디어 그 시간이 왔군요.

 

장하다 덕한이.

 

롯데의 용, 덕한이가 두산 홍상삼을 상대로 극적인 결승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얼마나 기뻤으면 송승준이 홈런을 치고 들어온 용덕한과 찐한 포옹을 했겠습니까?

 

오버맨 홍성흔도 마찬가지죠.

 

사진을 보면 거의 괴성을 지르는것 같아요. ㅎㅎ

 

뭐 많은 사진 볼 필요 있나요.

 

두산을 단 한방으로 멘붕시킨 롯데의 용, 덕한의 홈런 모습을 사진으로 보시죠.

 

사진의 양은 좀 많지만 너무 좋으니 그냥 보세요. ㅎㅎ

 

 

 

 

 

 

 

 

 

 

 

 

이날 경기에서는 재미난 기록도 많았습니다.

 

강영식은 준PO 최다 경기출전(13경기), 준PO 최소투구 승리 신기록(9개, 종전 12개: 태평양 양상문 2000년 10월11일 인천 삼성전 3차전), 준PO 최소 타자상대 승리 신기록(2타자, 종전 3타자) 포스트시즌 최소 타자상대 승리 타이기록(5번째)을....

 

정대현은 준PO 최소투구 세이브 타이기록(3개, 4번째)을 세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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