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싱겁게 끝난 윤석민과 김광현의 대결
한국을 대표하는 에이스 KIA 윤석민과 SK 김광현의 3번째 맞대결이 싱겁게 끝났습니다. KIA 윤석민의 완승. 두 선수의 대결은 1승1패. 둘의 맞대결을 위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광주로 차를 몰았습니다. 서울을 빠져 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 고속도로에서 좀 밟았는데 이런 그만 추월하다 이동식 카메라에 속도 위반으로 찍힌것 같아요. ㅎㅎ흑 그래도 열심히(?) 달려 광주에 늦지 않게 도착했습니다. 둘의 대결을 보기 위해 팬들도 많이(?) 찾았고 기자들은 더욱 많이 왔습니다. 윤석민의 투구는 완벽한 그림에선 눈을 감습니다. 이상한 일이죠. 그래서 아래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김광현은 역동적인 투구폼으로는 대한민국 일등입니다. 1회 시작하자 말자 김광현은 KIA 선수들에게 두드려 맞았습니다. 결국 안치홍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