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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이 26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이소희를 앞세워 청주 KB스타즈를 꺾었습니다. 부산 BNK 썸은 2022년 12월 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홈 경기에서 69-60으로 이겼습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 54-62로 천안 KB스타즈에 진 부산 BNK 썸은 이날도 초반부터 고전했습니다. 부산 BNK 썸은 이소희가 전반 14점을 올리며 막힌 공격을 풀었습니다. 이날 이소희는 26점 10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KB스타즈가 무려 13년이나 기다려왔던 정규리그 우승을 했습니다.단일 시즌 출범 이후로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기세에 눌려 꿈조차 꾸지 못했던 그 자리에 청주 KB스타즈가 올라서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점수차가 제법 나, 안덕수 감독의 화려한 우승 세리머니를 보지는 못했습니다.우승의 주역 박지수의 세리머니도 뭐 그리 막는 이들이 많은지....경기가 끝나면 선수들 인근에 너무 많은 방송인력들이 들어가 선수들의 환호 장면을 다 막아버리네요.KB스타즈는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홈경기에서 71-65로 승리하고 2006년 여름리그 이후 13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박지수는 시작 전부터 우승을 예감한 듯 시종 즐거운 표정이었고 살짝 긴장한 듯 ..
여자농구에는 우리은행의 적수가 없어 보입니다.박지수가 높이를 장악하고 있는 KB스타즈 조차도 우리은행의 적수는 되지 못했습니다.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린 청주실내체육관에는 우승을 위한 첫승을 바라는 많은 KB스타즈 팬들이 일방적인 응원전을 펼쳤습니다.그러나 이변은 없었고 1쿼터부터 우리은행은 KB스타즈를 압도했습니다.경기내내 단 한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57-75제가 박지수 팬이라 박지수를 무지하게 응원했지만 체력적인 문제부터 여러가지로 도저히 앞설수 없는게 많이 아쉬웠습니다.6년 연속 통합우승의 신기록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쉬고 싶다고 했다는군요.이제 여자농구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내년 시즌에는 다시 모든 팀이 우리은행을 잡기 위해 온 신경을 다 쓸..
배우 남주혁이 12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의 츨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시투를 했습니다.남주혁이 시구자로 나선 이유는 최근 KB국민은행과 모델계약을 체결한 이유입니다.남주혁은 금융권 최초의 1인가구 상품 패키지인 광고 제작에 나선다고 합니다. 는 과 를 합친 신조어로 를 뜻한다고 합니다. 남주혁은 이날 시구와 시투를 마치고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습니다.하지만 KB스타즈는 삼성생명의 벽을 넘지 못했고 59-74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가장 활약이 뛰어 났던 선수들을 가리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최고의 선수는 역시 정규리그 MVP와 신인선수상 수상자겠죠.이 두상의 주인공은 박혜진과 박지수였습니다.당연히 받을거라 예상 됐던 특급 새내기 박지수는 신인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데뷔와 함께 평균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KB스타즈의 플레이오프진출에 큰 힘이 됐습니다.193cm의 특급 신인 박지수는 기자단투표 총 99표 중 88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수상자가 됐습니다.박지수는 댄스 세리머니로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댄스 세리머니는 팀동료 카라가 시상식 때 하라고 조언했다는군요.올시즌 최고 승률 우승의 주역 박혜진은 통산 3번째 MVP에 뽑혔습니다.박혜진은 시상식 내내 이름이 불렸습니다.박혜진은 도움과 3..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 박기량을 2년여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13일 오후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KDB생명과 KB스타즈의 경기였습니다. 스포츠 현장으로 돌아 온 후 처음 간 여자농구 경기였습니다.KB스타즈 박지수와 피어슨이 골밑을 장악하면서 전반을 31-25로 앞섰고 심성영과 김가은의 외곽슛까지 터지면서 74-67로 승리했습니다.하지만 홈팀 KDB생명은 최하위 KB스타즈에 패하면서 마지막 남은 플레이오프행 티켓 한 장 싸움을 혼돈으로 몰고갔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코트를 누비는 또 한 사람이 들어왔습니다.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 박기량입니다.박기량은 여전히 최고의 미모를 뽐내며 코트를 누볐습니다.이날은 마침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둔지라 박기량과 동료 치어리더들은 남성팬들을 대상으로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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