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 달라졌다는군요. 그것도 화~~~악 !!!! 사실 박주영은 예전부터 축구만 하게해 달라며 공식 인터뷰도 꺼려하는 등 기자들과는 상극이었던 선수입니다. 저도 박주영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가가려 한다는군요. 박주영의 이런 행동이 기사화 될 정도면 예전 그의 모습이 어떠 했는지 안봐도 상상이 가능하겠죠? 특히 그는 사진뿐 아니라 글쓰는 솜씨까지 더해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군요. 변하긴 한것 같습니다.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 참가를 했으니 말이죠. 박주영은 예전 공식적으로 해야하는 공동취재구역 인터뷰도 안하고 갈 정도였습니다. 박주영이 K리그 미디어데이에 참..
정대세가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수원 삼성은 성남을 상대로 2-1로 승리했습니다. 날씨는 생각보다 추웠습니다. 성남과 수원의 경기 기자들은 수원의 정대세가 첫골을 넣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그건 실패했습니다. 대신 멋진 슈팅을 선보였습니다. 후반 성남 골대 앞에서 멋진 오버헤드킥 슛으로 성남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죠. 수원의 첫골은 서정진이 넣었습니다. 전반 9분 수비를 따돌리고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전반 25분께 성남 황의조가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23세 이하 선수 의무 출전 규정으로 경기를 뛴 선수..... 홈 개막전에서 프로 데뷔 첫골을 성공시킨겁니다. 대단하죠. 하지만 이날의 결승골은 지난해 성남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조동건이 넣은 골이니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거..
풍운아 이천수가 드디어 K리그 클래식으로 돌아왔습니다. 참으로 긴 시간, 4년 만에 K리그 클래식으로 돌아온 이천수는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수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천수는 27일 인천시청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수가 되겠다는 이천수는 복귀에 대한 팬들의 비난이 시즌이 끝날 때 환영으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많은 취재진들 특히 사진과 동영상 기자들이 인천 연수구 승기구장을 찾았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연세대와 평가전을 가졌죠. 그러나 기자들이 찾은 이유는 이천수 때문이었습니다. 이천수는 선수들의 옆에서 가벼운 달리기와 스트레칭, 볼 트레핑 등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훈련 도중 간간이 동료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며 빨리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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