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특급 삼성화재 레오가 프로배구 3관왕에 올랐습니다. 레오는 V리그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수상에 이어 공격상과 득점상까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 이효희가 남녀를 통틀어 세터로서는 처음으로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신인왕은 한국전력 전광인과 도로공사 고예림에게 돌아갔습니다. 레오는 본래 205㎝로 키는 크지만 몸무게가 78㎏라 공격수로 파워가 달릴 것이란 우려가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867득점, 공격성공률 59.69%'로 역대 최고의 공격 성공률을 써내더니, 이번 시즌에는 '1084득점, 공격성공률 58.57%'로 득점을 무려 200점 이상 올리며 상대에게 맹폭을 가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레오의 득점 기록은 역대 3..
모두가 IBK기업은행의 독주를 예상했죠. 통합우승 2연패 기록을 세울거라고.... 하지만 GS칼텍스가 원사이드하게 우승하며 여자배구판에 새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그 중심에는 한송이가 있었습니다. GS칼텍스는 4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우승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챔피언결정전 우승트로피를 놓고 피할수 없는 마지막 승부를 펼쳤습니다. GS칼텍스는 IBK기업은행의 통합 우승 2연패 기록을 저지했습니다. 2,3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IBK기업은행과 1,4차전을 가져간 GS칼텍스의 5차전 마지막 승부에서는 GS칼텍스가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저는 눈물을 멈출줄 모..
올해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는 많은 얼짱 선수들이 탄생됐습니다. 외국 선수들 중에는 186㎝의 큰 키와 주먹 만한 얼굴 날씬한 체형으로 눈길을 확 잡은 중국 축구 골키퍼 장유에, 여자 체조 뜀틀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일본 기계체조 선수 다나카 리에,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에서 꾸준히 활동하면서 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테니스 공주 인도 샤니아 미르자, 중국 9볼의 여왕 판샤오팅, 아시아 여자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스쿼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말레이시아 니콜 앤 데이비드 등이 있습니다. 그럼 한국 선수들 중에는 누가 있을까요? 당구 얼짱 차유람이 있군요. 차유람은 몇해전 모 방송사에서 열린 당구대회에서 쟈넷리와 출연하며 당구 얼짱으로 자리 매김을 했었죠. 얼마전 ‘소녀에서 여자로’란 콘셉트로 필리..
- Total
- Today
- Yesterday
- sk
- 강민호
- 프로야구
- 부산
- 삼성
- 김연아
- LG
- 치어리더
- LG 트윈스
- KBO
- 홍성흔
- 손아섭
- 전자랜드
- 두산
- 프로농구
- 한국시리즈
- KIA
- 넥센
- KT
- 잠실야구장
- 박병호
- 시구
- KBL
- 롯데
- 이승엽
- 롯데 자이언츠
- 김현수
- 이대호
- 두산 베어스
- 한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