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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은 5·18 민중항쟁 4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5·18 민중항쟁 제40+1주년 서울기념식'은 특별히 군부쿠데타에 맞선 미얀마 민주화투쟁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표명하는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그곳에 참석한 미얀마인들은 미얀마 민주통합정부(NUG)의 한국대표인 얀 나이 툰씨가 추모사를 하는 동안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고국 미얀마의 국민들을 지지했습니다. 세손가락 경례를 하는 미얀마인의 두눈 가득 머금은 눈물을 보며 민주주의를 향한 미얀마인들의 확고한 의지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잊고 있었던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와 미얀마인들의 민주화 투쟁 소식을 노래를 통해 다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 말께 스포츠경향 엔터부장의 페북에서 '그들, 우리...어제, 오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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