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다이아몬드가 아쉽게 퍼펙트 기회를 놓쳤습니다.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5-0 완봉승을 거뒀습니다..SK 스캇 다이아몬드와 두산 장원준은 치열하게 경쟁했습니다.6회까지 0의 행진을 이어 갔습니다.그러나 7회 SK가 균형을 깼습니다.선두타자 로맥의 2루타, 김동엽의 중전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김성현의 내야땅볼 때 로맥이 이상하게 주루 플레이를 펼치더니 홈에서 아웃돼 버렸습니다.분위기가 이렇게 끝나나 했지만 1사 2,3루 상황에서 최정 동생 최항이 2타점 결승 우전적시타를 뽑아냈습니다. 득점은 계속 이어졌고 노수광의 1타점 우전적시타와 김강민의 비거리 110m 좌월 투런포까지 더해져 5-0까지 벌렸습니다.7회가 끝날때 까지 80개가 안되는 투구수에 단..
롯데 이용훈이 지난해 2군 퍼펙트에 이어 올해 1군에서도 퍼펙트를 할뻔 했습니다. 지난해 9월 17일 대전 한화 2군전에서 국내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퍼펙트를 달성했었죠. 그래서 기대감이 더욱 컸습니다. 하지만 8회 1사 상황 LG 최동수에게 통한의 안타를 허용하며 퍼펙트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고 다시 윤요섭의 적시타때 최동수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완봉도 날아가 버렸습니다. 이용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8회를 끝까지 막아낸 후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한국프로야구 32번째 시즌 동안 8회 1사 이후 퍼펙트 게임이 날아간 것은 이번이 5번째였다고 합니다. 롯데 팬들은 8회말 선두타자 정성훈을 유격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자 열기가 최고조로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용훈은 최동수에게 던진 초구가 좌전 안타로 이어지며 두..
참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안타 하나에 대한민국 프로야구 첫 퍼펙트가 날아가 버렸네요. 롯데 유먼이 한국 프로야구 첫 퍼펙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단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시즌 첫 완봉승이었습니다. 유먼은 사직 LG전에서 9이닝을 1안타 무사사구로 완벽히 막아내며 5-0 완봉승을 따냈습니다. 순하디 순한 얼굴인데 투구를 할땐 완전히 달라지는군요. 어제는 경기 전부터 역대 최소 65경기 100만 관중 돌파 가능 뉴스가 흘러 나왔습니다. 그리고 100만관중을 돌파했습니다. 만원 관중이 들어찬 경기장 사진은 잠실과 사직이 최고의 그림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직야구장은 신문지 응원등을 합쳐 최고의 그림을 만들수 있는 경기장입니다. 이곳에서 전경 사진을 찍는건 당연하겠죠. 롯데의 첫 득점은 홍성흔이 올렸습니..
- Total
- Today
- Yesterday
- 부산
- 한국시리즈
- 이승엽
- 롯데 자이언츠
- LG 트윈스
- 시구
- KBO
- 롯데
- 치어리더
- KBL
- KT
- 삼성
- 박병호
- KIA
- 한화
- 홍성흔
- 프로농구
- 잠실야구장
- sk
- 넥센
- 프로야구
- 손아섭
- 전자랜드
- 이대호
- 두산
- LG
- 김연아
- 김현수
- 강민호
- 두산 베어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