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V리그 정규리그를 지배한 정지석(대한항공)과 이재영(흥국생명)이 MVP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정규시즌 1위를 견인한 정지석은 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2019 V리그 시상식에서 생애 첫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기자단 투표에서 정지석은 유효표 29표 가운데 23표를 받아 팀 선배인 한선수(5표)를 가볍게 제쳤고, 정규시즌과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앞장선 이재영은 만장일치 MVP를 받았습니다. 만장일치 정규시즌 MVP는 한국배구연맹(KOVO)에 이전 기록이 없어 최초 기록인것 같습니다.2016~2017시즌에 이미 정규시즌 MVP를 받은 이재영은 올스타전부터 챔프전, 그리고 정규시즌 MVP까지 안아 개인 최고 시즌을 완성했습니다. 만 24세에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
한국전력이 프로배구 개막 이후 아직도 연패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12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의 어제 경기는 많이 아쉬웠습니다.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풀세트 접전까지 가는 선전을 펼쳤지만 세트 스코어 2-3(25-23 25-27 20-25 25-23 12-15)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한국전력은 1세트에만 8점을 몰아 낸 서재덕의 활약으로 첫 세트를 따냈습니다. 2세트는 많이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만약 2세트를 한국전력이 이겼다면 어떻게 됐을까?세터 이호건, 레프트 최홍석이 블로킹 득점을 이어가며 22-18까지 앞섰지만 현대캐피탈도 만만치 않았습니다.24-24 듀스까지 갔던 2세트는 결정적 순간 비디오 판독까지 거치며 결국 현대캐피탈의 승리.2세트를 내준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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