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여명 팬도 함께 뛴 전자랜드 챔프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가 열린 날 홈 경기장인 삼산월드체육관은 8534명의 팬들이 찾아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장은 시작부터 귀가 아플 정도로 팬들의 함성 소리가 지배했습니다. 이유가 뭘까? KBL 출범 23시즌, 22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게 결정적 이유 아닐까요?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우승에 도전하는 전자랜드를 향해 인천 팬들의 열렬한 성원. 파울을 안 불어주는 심판 판정에 격렬히 항의하는 유도훈 감독의 모습에 같이 항의했던 팬들. 끌려가던 경기가 4쿼터 막판 전자랜드 정효근, 강상재의 3점 슛 성공으로 앞서가자 경기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기디 팟츠 대신 새로 합류한 투 할로웨이가 26점, 찰스 로드가 33점으로 활약했지만 마지막 한방에 무너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KIA
- 잠실야구장
- 박병호
- sk
- 이승엽
- 한국시리즈
- KT
- LG
- 롯데 자이언츠
- KBO
- 삼성
- LG 트윈스
- 전자랜드
- KBL
- 롯데
- 프로농구
- 시구
- 치어리더
- 넥센
- 이대호
- 두산
- 홍성흔
- 강민호
- 김연아
- 김현수
- 한화
- 프로야구
- 두산 베어스
- 손아섭
- 부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