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나가사키에 피스앤그린보트가 도착했습니다. 흐린 날씨에 약간의 걱정을 했지만 이내 날이 맑아지며 비가 많다는 우려를 멀리 던져 버렸습니다. 이른 마감을 하고 상륙. 버스에 탔는데 가이드분이 군함도 해상에 파도가 높아 상륙이 불가능 하다고 알려 옵니다. 설마...... 여긴 바람한점 없이 뙤약볕이 내리 쬐는데..... 아!!!! 태풍의 영향이랍니다. 원칙 너무 좋아하는 일본...... 서약서를 쓰려다 말고 오히려 실망감만 가득 한고 출항.... 가는길에 미쓰비시 조선소도 보고 20분 정도를 파도를 헤피고 도착한 군함도는 제법 웅장해 보였습니다. 일본말로는 라고 합니다. 나가사키 항에서 남서쪽으로 19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미쓰비시 석탄광업(주)의 주력탄광이었다고 합니다. 군함섬은 남북으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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