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 언터쳐블 윤석민이 드디어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팀 대결에서는 한화가 KIA에 16-8로 대승했지만 그들의 대결은 무승부..... 이 둘의 대결은 비가 오면서 취소된 경기가 생기고 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미디어에 의해 성사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미 몇일 전부터 이 둘의 맞대결에 관한 기사가 나왔었죠. 경기전부터 많은 기자들로 광주 무등경기장은 붐볐습니다. 사진기자들도 평소보다 많이 취재를 했습니다. 박찬호와 윤석민의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가장 중요했던 사진은 박찬호와 윤석민이 만나는 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그냥 사진기자들의 바람이었죠. ㅎㅎ) 경기전 윤석민은 김진우와 불펜에서 장난을 치고 있군요. 드디어 경기 시작 윤석민이 먼저 던졌습니다. 아..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12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6⅓이닝 동안 4피안타 5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하며 한화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뭇매를 맞아 과연 박찬호가 한국 무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꼬리를 물었었지만 한방에 모든 불식을 종식시켰습니다. 팬들은 역시 메이저리거라며 기립 박수를 쳤습니니다. 박찬호가 선발로 나온다는 소식에 사진기자들만 무려 2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박찬호의 일거수 일투족을 잘 볼수 있는 홈 뒷그물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박찬호는 자신의 첫 선발 경기에 시구자를 공주중 시절 자신을 투수로 이끌어준 오영세 감독을 모셨습니다. 찍을땐 몰랐는데 오영세 감독도 배번이 박찬호와 같은 61번 이군요. 시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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