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프로농구 개막과 함께 올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전자랜드 경기를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SK와의 홈 경기를 박빙의 승부로 어렵게 풀어나가던 전자랜드는 4쿼터 마지막 문태종과 정영삼의 빛나는 투혼으로 85-82 신승했습니다. 특히 5연승을 기록하며 SK와의 첫 대결에서 승리하며 3연승을 저지했군요. 전자랜드의 기분 좋은 5연승에는 팬들과 선수들 사이에서 신나는 응원을 펼친 치어리더들의 확실한 응원이 있었음을 알아 줬으면 합니다. 물론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 이룬 승리라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1쿼터에 SK는 레더가 14점을 혼자 집중적으로 득점하는 사이 전자랜드는 허버..
경기 시작전부터 전자랜드 치어리더 최우리양이 내 카메라에서 눈길을 떼지 않는군요... 혀를 내미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 주네요. 근데 전자랜드는 결국 12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죠.그럴수록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은 12연패에 빠지지 말라고 선수들에게 힘을 돋우기위해 더 섹시하고 매력적인 춤으로 상대인 KT&G 선수들을 녹입니다. 어떻게..... 섹시하게....그와중에도 최우리양은 계속 카메라에 눈길을 보내는군요.KT&G 벤치를 향해 더욱더 격정적인 춤, 카라의 '미스터'에 맞춰 엉덩이춤을 선보입니다. '우리춤을 보고 다리에 힘 풀려서 경기에서 져라.'고 하듯이 더욱더 섹시한 힘(?)을 발휘합니다.그런데 팀의 기둥, 한국 최고의 국보급 센터 서장훈은 경기가 안풀리자 벤치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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