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다음주면 아시안게임으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광저우로 가기때문에 프로 스포츠도 시즌 휴식기가 됩니다. 요 몇일 각 신문 방송사 기자들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취재를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주 목요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프로농구도 12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OFF 상태가 되는군요. 어제는 서울 라이벌 SK 나이츠와 삼성 썬더스의 잠실더비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서울 라이벌 경기답게 잠실더비가 열린 잠실 학생체육관은 팬들로 꽉차 선수들의 경기력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였습니다. 많은 팬들이 응원을 하면 선수들의 경기력 또한 올라가는건 당연하겠죠..
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프로농구 개막과 함께 올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전자랜드 경기를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SK와의 홈 경기를 박빙의 승부로 어렵게 풀어나가던 전자랜드는 4쿼터 마지막 문태종과 정영삼의 빛나는 투혼으로 85-82 신승했습니다. 특히 5연승을 기록하며 SK와의 첫 대결에서 승리하며 3연승을 저지했군요. 전자랜드의 기분 좋은 5연승에는 팬들과 선수들 사이에서 신나는 응원을 펼친 치어리더들의 확실한 응원이 있었음을 알아 줬으면 합니다. 물론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 이룬 승리라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1쿼터에 SK는 레더가 14점을 혼자 집중적으로 득점하는 사이 전자랜드는 허버..
인천 전자랜드가 10연패의 늪에 빠졌다. 연패 탈출에 안간힘을 쓴 전자랜드는 3쿼터까지 67-55, 그리고 3쿼터 도중에는 14점 차까지 앞서 연패를 탈출하는 듯했으나 4쿼터를 졸전으로 경기를 망쳤다. 1쿼터 26-21로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전반을 50-39로 마친 전자랜드는 10연패의 고리를 끊는 것처럼 보였다. 박종천 감독의 입원으로 지휘봉을 대신 잡은 유도훈 코치는 선수들을 독려하며 자연스러운 웃음이 얼굴에 묻어났다.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에 유도훈 코치는 하이파이브를 하며 잠시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서장훈은 3점슛을 성공시키며 손을 들어 환호하기도 하고 분위기는 좋았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4쿼터 들어서며 급격히 무너졌다. 동부 마퀸 챈들러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67-59까지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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