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흘리는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따고 흘리는 기쁨의 눈물. 금메달을 따지 못해서 은메달을 따지 못해서 혹은 동메달을 따지 못해서 흘리는 아쉬움의 눈물. 예선전에서 패하며 메달 경쟁에서 멀어져서 흘리는 자신에 대한 분노의 눈물. 누구에겐 기쁨의 눈물이고 누구에겐 슬픔의 눈물일겁니다. 기보배는 금메달이 결정된 순간부터 줄곧 눈물을 흘리며 금메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역도 윤진희는 남편과 함께 참가한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4년전 런던올림픽에서 일본에 석패한 여자배구 김연경은 승리가 너무 좋아 바닥을 치며 마음으로 눈물을 흘렸을 겁니다. 누구보다 메달 소식을 먼저 전해줄 거라는 국민적 기대감 때문일까요? 진종오는 메달권에..
리우올림픽 개막이 이제 3일 남았습니다.5일 밤 개막하는 리우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훈련 장면 사진들이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이름으로 전송되어지고 있습니다.각 나라별로 메달을 손에 쥐기 위해 선수들은 종목별로 각종 최신 장비를 가지고 출전을 한답니다.물론 유도, 레슬링 같이 오로지 몸만을 사용하는 종목도 있습니다.그런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이 보내온 사진 중 한장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신아람과 강영미 선수의 사진입니다.펜싱 선수들인데 가슴보호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처음 보는 사진이었습니다.그래서 선수들이 경기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을 모아보면 재밌겠다 싶었습니다.모든 종목의 사진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에서 보내 온 사진들 중에 경기 혹은 훈련에 사용된 장비들의 사진..
사격에서 한국에 첫 2관왕이 탄생했습니다. 고교생 사수 김청용이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청용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1.2점을 쏴 시상대 가장 위에 섰습니다. 그는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입니다. 김청용은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출전에서 2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며 '포스트 진종오'로 급부상했습니다. 또 한국 유도는 3개의 금메달과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습니다.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 김재범이 아시안게임 2연패에 성공했고 정다운은 유도 여자 63㎏급에서 김성연은 여자 7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금메달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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