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그게 뭣이라고... 이리도 하기가 힘들까요?대한항공이 또 우승 확정을 하지 못했습니다.어렵다. 어렵다. 해도 이렇게 어려울 줄은 아마 몰랐을 겁니다.누가봐도 한국전력에게 완승할 거라 생각됐던 경기였는데......대한항공이 한국전력에 1대 3으로 역전패 당한겁니다.대한항공은 승점 2만 추가하면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6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한국전력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앞선 지난달 25일에도 현대캐피탈에게 0대 3으로 완패하며 우승 기회를 놓쳤습니다. 특히 서재덕이 날카로운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뒤 흔들었고 대한항공이 추격해 올 때마다 달아나는 점수를 팀에 안겼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보통은 승리팀을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날은 대한항공의 우승이 결정 되는 ..
라이언킹 이동국이 완산벌 전주에서 2골을 성공시키며 올시즌 20골로 팀을 정규리그 1위에 올리고 자신은 득점왕에 오르며 포효했다. 우승이 확정되고 최강희 감독은 생애 첫 정규리그 1위의 주인공인 이동국에게 얼굴을 감싸며 축하를 했다. 우승기념티를 입은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은 서로 얼싸안으며 많은 사진기자들에게 둘러싸여 기쁨을 나눴다.또한 기자들을 위해 둘이 함께 포즈 취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이동국은 또 자신을 응원해준 써포터스들과 일반팬들에게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동국은 98년 포항에 입단해 그해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하면서 화려한 프로를 예약하는 듯했다. 그러나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선 대표팀서 탈락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은 경기 개막 직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좌절을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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