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동국이 센추리클럽 입성 경기에서 두골이나 성공시키며 라이언 킹 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동국은 5일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베네수엘라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팀의 3-1 역전승에 결승골과 추가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특히나 감독 마저 공석인채 코치인 신태용 대행의 지휘로 몇일만에 홍명보 감독때와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 더욱 빛났습니다. 공격적인 라인업으로 신 코치가 예고한대로 시원한 공격 축구를 선보여 브라질 월드컵의 쓰라린 과거에서 벗어나는 형국이었습니다. 신태용 코치는 공격축구로 세 골을 뽑은 것에 대해 브라질 월드컵 홍명보 감독의 경기에서 아쉬운 점을 거론했습니다. 알제리전을 보면서 좀 더 압박을 앞에서부터 들어갔다면 좋은 경기 할 수 있었다고 느꼈다며 오늘 같은 경기서 본인이 A매..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최강희호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행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게는 너무나 뼈아픈 자책골이었지만 우리에겐 정말 천금같은 결승골이었습니다. 한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전반 43분 터진 우즈베키스탄 수비수 아크말 쇼라크메도프의 자책골로 1-0 승리했습니다. 자책골이지만 사진 찍는 저는 파인더로 보면서 이근호의 헤딩골이라 생각했습니다. 골이 들어가고 세리머니를 하는데 어라 좀 이상하네요. 프리킥을 올린 김영권도 좋아라 하는군요. 모든 선수들이 김영권에게로 모여 들었고 말이죠. 아~~~ 이 선수가 골을 넣었구나.... 늦었지만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
꽃미남 수비수 윤석영이 섹시디바 지나와 함께 깜찍한 커플 축하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어디서냐구요?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K리그 대상 시상식이죠. 지나와의 축하공연에 선수가 나온다는 큐시트에는 '지나와 축구선수 듀엣'이라고만 되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깜짝 등장이었습니다. 지나가 먼저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무대로 집중된 그 순간선수단과 함께 있던 윤석영이 꽃다발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둘은 마치 원래 듀엣이었던 것처럼 깜찍하게 무대를 꾸몄습니다. 어섹하기도 했지만 10cm 권정혁이 부른 노래 '귀여워'를 지나와 함께 춤추며 노래했습니다. 시상식장 열기 후끈 달아 올랐죠. ㅎㅎ 또 이근호는 개그팀 아3인과 무대에서 숨은 끼를 발휘했습니다. 송 실장역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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