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냐 SK의 반격이냐 중요한 기로에 선 경기에서 씨야의 노래 잘부르는 보컬 김연지가 전자랜드의 승리를 위해 시투를 했습니다. 김연지는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4~201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애국가 제창과 시투, 그리고 팬들을 위한 독특한 서비스를 했습니다. 함석훈 전자랜드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로 시작된 시투는 역시 전자랜드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화이팅부터 였습니다. 곧바로 이어진 슛. 윤형빈과 마탄가지로 첫번째 슈팅은 실패....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다시얻은 기회..... 그리고 슛 성공. 두팔을 번쩍 들고 포효. 마치 전자랜드가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 같이..... 그리고 팬들을 위해 치킨도 배달했습니..
격투기하는 개그맨 윤형빈이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시투를 했습니다. 윤형빈은 이날 SK의 승리를 기원하며 덩키와 함께 입장했습니다. SK 승리를 기원하는 파이팅과 함께 공을 받은 윤형빈은 드리블을 살짝 하더니 온 기운을 모아 던졌지만 첫번째는 노골.... 약간의 실망감. 그러나 두번째는 정확히 골에 성공. 기쁨에 포효. 그러나 윤형빈의 시투 성공에도 SK는 전자랜드에게 1차전을 패하고 말았습니다. 아쉽죠. 한편, 윤형빈은 KBS 개그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개그외에도 음반활동과 함께 2014년 2월 9일 열린 로드 FC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1회에 TKO로 물리치는 등 격투기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윤형빈이 로드FC에 정식 선수로 데뷔, 진정한 파이터가 된다는군요. 오는 9일 로드FC 014 대회에서 프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 개그맨 윤형빈. 상대는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입니다. 윤형빈은 격투기가 처음인데다 나이도 11살이 많습니다. 윤형빈을 지도하는 서두원 선수는 그동안 같이 훈련했던 선수 중 기술에 대한 습득력은 가장 떨어지지만 스스로 힘들었을 텐데 한 번도 불평하지 않았고 포기 한다는 말을 안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데뷔를 앞두고 하루 7~8시간씩 훈련에만 몰두한 윤형빈은 대회를 앞두고 6kg 감량했다고 합니다. 윤형빈은 정말 홀쭉해져 있었습니다. 저도 살빼야 하는데.... ㅎㅎ흑 윤형빈은 82kg에서 76kg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정말 지독하게 살뺀거죠. 윤형빈은 또 맞기도 정..
- Total
- Today
- Yesterday
- 프로야구
- KT
- 시구
- 넥센
- 롯데
- 부산
- 프로농구
- 치어리더
- 홍성흔
- 롯데 자이언츠
- 손아섭
- 두산
- 김현수
- 김연아
- KIA
- 이대호
- 이승엽
- 삼성
- KBL
- 강민호
- LG
- 전자랜드
- 한국시리즈
- 두산 베어스
- 잠실야구장
- sk
- 한화
- 박병호
- LG 트윈스
- KBO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