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타자 이대호가 드디어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했습니다. 보장된 금액만 2년 계약에 7억엔(계약금 2억엔, 연봉 2억5000만엔)으로 역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액을 받았습니다. 인센티브 3000만엔까지 더하면 총액은 무려 7억6000만엔(약 110억원)에 이르는 대단한 계약입니다. 6일 부산에서 입단식을 가진 이대호. 부산 팬들에 대한 이대호의 각별한 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승엽도 서울서 입단식을 가졌으니까요! 이대호는 오후 3시반 오카다 감독과 같이 입단식장으로 입장했습니다. 이승엽은 일본 최고의 타자였고 김태균은 지진등의 문제로 고심했을 거라 얘기했습니다. 어쨌든 도전해서 좋은 성적으로 돌아오고 싶다. 내년 겨울에는 기자들과 웃는 얼굴로 만나고 싶..
드디어 오릭스 이승엽을 만났습니다. 오릭스 이승엽은 삼성 라이온즈 전훈 캠프인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 10시 20분쯤 도착, 몸부터 풀었습니다, 경기전 진갑용과 장난을 치며 오랜만에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는군요. 몸을 풀땐 진지하게 합니다. 약 30여분을 몸을 풀었습니다. 축구 선수들처럼 단체 달리기로 몸을 풀기도 하는군요. 동료들과 웃으며 얘기도 나누고 ..... 몸을 다 푼 이승엽이 드디어 경기장으로 입장했습니다. 역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류중일 감독과 인사를 나누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 이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하나 얻었습니다. ㅎㅎ흑 이제 이승엽이 경기에 나서는군요. T-오카다도 같이 경기에 나섭니다. 오늘은 4,5번으로 나란히 출발했군요. 수비에서도 아웃 카운트를 매번 코하며 팀 동료들과 교감..
- Total
- Today
- Yesterday
- 한화
- 삼성
- 손아섭
- 이승엽
- 두산 베어스
- 프로야구
- 롯데 자이언츠
- 전자랜드
- 김현수
- 롯데
- sk
- 잠실야구장
- KIA
- 시구
- 이대호
- 프로농구
- 김연아
- 강민호
- 부산
- LG 트윈스
- 치어리더
- 한국시리즈
- 넥센
- LG
- 두산
- 홍성흔
- KBO
- KT
- KBL
- 박병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