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개막이 이제 3일 남았습니다.5일 밤 개막하는 리우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훈련 장면 사진들이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이름으로 전송되어지고 있습니다.각 나라별로 메달을 손에 쥐기 위해 선수들은 종목별로 각종 최신 장비를 가지고 출전을 한답니다.물론 유도, 레슬링 같이 오로지 몸만을 사용하는 종목도 있습니다.그런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이 보내온 사진 중 한장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신아람과 강영미 선수의 사진입니다.펜싱 선수들인데 가슴보호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처음 보는 사진이었습니다.그래서 선수들이 경기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을 모아보면 재밌겠다 싶었습니다.모든 종목의 사진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에서 보내 온 사진들 중에 경기 혹은 훈련에 사용된 장비들의 사진..
대한민국 역도 여제 장미란이 브라질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아쉽게 놓친 동메달을 목에 걸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연합뉴스 하남직 기자의 기사입니다.'역도 여제' 장미란(33)이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뒤늦게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역도연맹(IWF)은 28일(한국시간) "런던올림픽에서 채취한 소변, 혈액 샘플을 재조사한 결과 11명의 샘플에서 금지약물 성분이 검출됐다. 이 중 6명이 메달리스트다"라고 밝혔다. '도핑 양성 반응자' 명단에 런던올림픽 여자 역도 최중량급(75㎏)에서 동메달을 땄던 흐리프시메 쿠르슈다(아르메니아)의 이름이 포함됐다. 장미란은 당시 인상 125㎏, 용상 164㎏, 합계 289㎏을 들어 4위로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쿠르슈다의 합계 기록은..
한국 역도의 영웅 장미란이 눈물의 은퇴식을 치뤘습니다. 16살이던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바벨을 든 지 15년 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역도선수 장미란입니다." 은퇴사를 하기전 첫 인사 부터 울컥했습니다. 은퇴의 아쉬움을 한마디 한마디 이어가던 장미란은 계속해서 흐르는 눈물을 연신 닦아야 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10년간 정상을 지켰던 장미란. 지난해 런던올림픽때 인상 125kg, 용상 164kg 합계 289kg으로 4위에 머무르며 바벨에 손키스를 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장미란은 결국 세월의 무게를 못이기고 은퇴를 결심했습니다. 자신의 몸도 최선을 다할 수 있을지 질문을 스스로 던졌을 때 사실은 자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은퇴후의 계획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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