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종합격투기 ROAD FC 데뷔 기자회견에서 삭발을 했습니다.김보성은 6일 오후 서울 압구정 ROAD FC짐에서 열린 데뷔 기자회견에서 소아암 환자를 위해 머리카락을 기증하는 삭발식을 가졌습니다.기자회견에 앞서 열린 삭발식에서 김보성은 가발 제작을 위한 모발 기증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자신의 파이트머니도 기부키로 했습니다.김보성은 삭발식 내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의리를 외쳤고 짧아진 머리가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기증을 위해 1년 넘게 길러 왔던 머리이기에 기쁜 표정으로 삭발을 했습니다.김보성은 나이가 1966년생으로 만 50세입니다.작은 나이가 아니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심한 아내의 반대를 설득하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는군요.그러고 보니 삭발식 시작 전부터 외친 '의리'가 삭발식과..
국가기록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1950~1970년대 어린이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제일 먼저 보여드린 사진은 1977년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라고 합니다. 역시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에게는 최고의 날인 모양입니다. 사진에 찍힌 모든 어린이들이 카메라 바로 앞에서 개구지게 자신만의 표정을 지어 보이는군요. 카메라 앞이라고 주눅들지 않는걸 보니 저도 어릴때 이랬던 것 같았습니다. 오늘자 경향신문 1면에도 어린이날에 맞춰 너무나 밝은 표정으로 비눗방울을 잡으려는 아이의 사진을 실었습니다. 옛날 어린이날은 어땠을까요? 제가 국민학생이었던 70년대의 사진은 저와 같은 또래들의 사진일 수도 있습니다. 어릴적 기억이 이 사진들을 보면 생생하게 기억날 것입니다. 이땐 이랬지 그래 그랬어.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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