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BNK 썸 김시온이 커리어하이 20점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부산 BNK 썸 김시온은 2023년 1월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3점슛 4개 포함 20점 3리바운드로 맹활약했습니다. 김시온과 더불어 김한별, 이소희 등 주전들이 제 몫을 한 부산 BNK썸은 82-68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시온은 지난해 11월 28일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올린 16점 이후 20점 커리어하이를 폭발시켰습니다. 특히 3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12점을 몰아치며 끌려가던 BNK 썸에 리드를 안겼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어제(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이번 올스타전에는 3팀의 걸그룹이 축하 공연을 펼쳤습니다.신지현, 홍소리, 이주연, 나윤정이 올스타전에서 걸그룹 라임소다와 을 했습니다.여성 듀엣 라임소다와 함께 걸그룹 AOA의 노래 ‘빙글뱅글’에 맞춰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이틀 정도밖에 연습하지 못했음에도 진짜 걸그룹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축하공연을 선보인 모모랜드와 여자친구의 사진과 무대를 압도했던 신지현, 홍소리, 이주연, 나윤정의 댄싱 사진도 함께 방출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시작부터 뜨거웠습니다.사진기자들에겐 가장 힘들다는 장충체육관.몇년전부터 배구장으로 사용중인 장충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을 하는 이유는 이곳이 한국 농구의 메카였기때문입니다.한국 농구의 메카로 불렸던 장충체육관에서 여자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것은 2005년 이후 14년만에 처음이라고 하더군요.이번 올스타전은 전설들이 펼치는 3대3 이벤트 매치가 가장 큰 인기였습니다.경기 시작전부터 박지수와 단타스가 춤을 추며 경기장 분위기를 한끗 달궜습니다.신지현(KEB하나은행)과 이주연(삼성생명), 나윤정(우리은행), 홍소리(OK저축은행)는 라임소다와 함께 걸그룹 같은 춤사위를 선보이며 콜라보를 이뤘습니다.걸그룹 AOA의 노래 ‘빙글뱅글’에 맞춰 백댄서로 등장한 이들은 음악에 몸을 맡기며 화려한 춤 실력..
올스타전에서 깜짝 변신을 선보인 얼짱 농구선수 신지현이 옥에 티로 팔자걸음을 꼽았다고 합니다. 신지현은 1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선배 홍아란과 함께 을 선보였습니다. 신지현과 홍아란은 1쿼터만 올스타 경기에 참가하고 준비를 거쳐 3쿼터 첫번째 작전타임때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코트 위로 걸어 나와 을 열창했습니다. 평소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비던 신지현과 홍아란의 색다른 모습에 경기장을 팬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보냈습니다. 저는 느끼지 못했는데 신지현은 노래를 부르며 코트 중앙으로 나오면서 팔자 걸음을 걸었다고 하더군요. 신지현과 함께 코트 중앙에 자리한 홍아란도 실수를 하지 않을까 계속 신경이 쓰였다고 합니다. 홍아란은 노래 후반부 관중석을 ..
여자농구 최고의 얼짱 홍아란과 신지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엘뮤 뮤직 스튜디오에서 노래 한곡을 녹음했습니다. 15일 오후 3시 정각이 조금 지난 후 도착한 스튜디오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진기자와 카메라 기자들로 가득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홍아란과 신지현은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레를 받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제목은 거위의 꿈...... 홍아란과 신지현은 오는 1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14-15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이 노래를 부를 계획입니다. 홍아란과 신지현은 선수들이 직접 만드는 에서 특별한 공연을 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홍아란은 고음 부분에서 상당한 재능을 보였습니다. 실제 들어 본 노래는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신지현도 물론 상당한 재능(?)이 있..
얼짱 농구선수 하나외환의 신지현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춘천 우리은행, 부천 하나외환, 구리 KDB생명이 한 팀을 이룬 중부 선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신지현은 1만1천964표를 받아 중부 선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체 1위는 1만5천293표를 받은 남부 선발 변연하입니다. 2년차 가드인 신지현은 최근 두드러진 성장세에 귀여운 외모 덕분에 팬들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2015년 양의해를 빛낼 유망주로 신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사복을 입은 예쁜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분홍색 예쁜 경기복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귀요미 표정을 요구 했더니 뿌이뿌잉 포즈와 하트 등 다양한 귀요미를 선보였습니다. 신지현은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4 WKBL 신입선수 선발회가 6일 오전 서울 63컨벤션에서 열려 참가했던 13명의 고교, 대학 선수들 모두가 팀을 확정 지었습니다. 여자 고교 농구 에이스 신지현은 1순위로 부천 하나외환에 지명받았습니다. 일찌감치 여고 최고 선수로 인정받아온 그는 무난히 1순위의 영광을 안은거죠. 신지현은 올 1월 WKBL 총재배 대회에서 한 경기 61점을 쏟아부으며 중고농구연맹 사상 남녀를 통틀어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특히 신지현의 선일여고는 지난 6월 서울시협회장기 대회 결승전에서 1쿼터에 한 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사실상 4명만으로 뛰어 승리해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저에게는 또 한명의 선수가 기억이 났습니다. 상주여고 김시온. 신지현에 이어 2순위로 KDB생명에 지명된 김시온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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