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이 매주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배구에 이어 다음주에는 남자농구가 그리고 이번주에는 여자농구가 경산에서 올스타전을 치렀습니다. 부천 하나외환, 구리 KDB생명, 춘천 우리은행은 중부 선발로 용인 삼성생명, 안산 신한은행, 청주 국민은행은 남부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중부선발이 86대 80으로 남부선발을 꺾고 승리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내내 팬들을 위한 각종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3점슛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스피드 릴레이 슛 대결, 사랑의 하프라인 슛대결을 벌였고 어린이 팬들과 함께하는 세발자전거 릴레이대회, 인간컬링 등 각종 이벤트를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하프타임 때는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춰 선수들과 팬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습니다...
선수들이 이기는 법을 알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8연승을 거머쥐며 신한은행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오른 우리은행 선수들의 얘기입니다. 8연승 후 24일 열린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패한 후 다시 1승. 우리은행은 26일 구리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임영희(1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티나 톰슨(17점 12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신정자(14점 13리바운드), 빅토리아 바흐(14점 14리바운드)가 분전한 구리 KDB생명을 63-51로 물리치고 단독 선두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단독 선두의 배경에는 남자 프로농구 식스맨 출신의 위성우 감독과 한국 여자농구 최고 스타 출신의 전주원 코치가 있습니다. 위성우 감독은 만년 꼴지 우리은행의 패배 의식과 자신감 부족을 바꾸고 박혜진, 이승아 등 젊은 가드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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