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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이기는 법을 알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8연승을 거머쥐며 신한은행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오른 우리은행 선수들의 얘기입니다.

 

8연승 후 24일 열린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패한 후 다시 1승.

 

우리은행은 26일 구리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임영희(1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티나 톰슨(17점 12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신정자(14점 13리바운드), 빅토리아 바흐(14점 14리바운드)가 분전한 구리 KDB생명을 63-51로 물리치고 단독 선두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단독 선두의 배경에는 남자 프로농구 식스맨 출신의 위성우 감독과 한국 여자농구 최고 스타 출신의 전주원 코치가 있습니다.

 

위성우 감독은 만년 꼴지 우리은행의 패배 의식과 자신감 부족을 바꾸고 박혜진, 이승아 등 젊은 가드들의 잠재 능력을 끌어 내 연승을 하며 팀을 단독 선두에 올려 놓았습니다.

 

전주원 코치는 근성과 도전의식을 심어준 위성우 감독의 뒤에서 자상하게 다독이고 여러가지 조언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준답니다.

 

이런 선수들과 어울려 시너지를 내고 있는 WNBA에서 검증된 베테랑 티나 톰슨의 활약상을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의 사진을 중심으로 돌아 보겠습니다.

 

마음이 잘 통하는 감독과 코치들이죠. 누국랄것도 없이 급박한 상황에서 선수들에게 내는 작전이 똑 같군요. 삼각편대 공격인가요?

 

선수들이 긴장의 끈을 놓을때면 위성우 감독은 어김없이 강한 어조로 선수들을 독려합니다.

 

고참 임영희가 신정자를 상대로 골밑돌파를 시도해 슛 성공

 

위성우 감독은 선수들이 속공을 펼칠때면 폼이 더욱 다이내믹해 집니다. 빨리 빨리.....

 

최고의 시너지를 내고 있는 티나 톰슨의 멋진 골밑슛 막을자가 없군요.

 

위성우 감독, 전주원, 박성배 코치가 3쿼터 중반 점수가 많이 뒤지자 흥분의 강도가 올라 갑니다. ㅎㅎ

 

그러나 이럴때일수록 우리은행 선수들은 차분했습니다.

 

위성우 감독 옆에서 선수들에게 사인을 보내는 전주원 코치와 박성배 코치.

 

8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오른 것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몸을 사리지 않는 선수들의 노력도 더해진 것이겠죠.

 

어찌 이리도 똑 같을까요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 만년 꼴지팀이 더욱 분발해 우승까지 가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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