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KOVO 올스타전은 이례적으로 체육관이 아닌 코엑스 특설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코트와 관중석이 많이 떨어져 있는 일반 실내체육관이 아닌 코엑스 특설경기장은 관중석과 코트를 최대한 가까이 배치하면서 짧은 쪽은 불과 5m도 안돼 선수들의 거친 호흡소리도 들을 수 있도록 배치, 팬에게 배구의 역동성을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했습니다. 팬과 선수가 하나가 되는 어울림의 장속에서 모두가 신바람 나는 축제의 장으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남자 MVP는 가빈이 여자 MVP는 황연주가 올랐습니다. 파란색으로 염색한 머리로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가빈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37표 중 20표를 받았고 황연주는 올스타 최다득표선수와 MVP를 동시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MVP 말고 이번 올..
프로배구 신생팀 우리캐피탈이 강호 대한항공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우리캐피탈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블로킹 6개 등 18득점한 신인 센터 신영석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1(23-25, 26-24, 25-21, 25-22)로 역전승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예상했듯 1세트는 대한항공이 승리했다. 그러나 의외로 23-25, 겨우 승리했다. 대한항공 신영수가 우리캐피탈 강영준, 박상하, 블라도의 블로킹을 피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쉽게 쉽게...... 대한항공 레안드로가 우리캐피탈 강영준, 박상하의 블로킹을 피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렸지만 강영준의 손에 막히고 만다. 이번에는 박상하의 손에 걸린다. 하지만 1세트를 아쉽게 내준 우리캐피탈은..
- Total
- Today
- Yesterday
- KIA
- 손아섭
- 잠실야구장
- 넥센
- 치어리더
- 김현수
- 롯데
- 두산 베어스
- 삼성
- KBL
- 부산
- 한국시리즈
- 프로농구
- 전자랜드
- 박병호
- 프로야구
- LG
- LG 트윈스
- 홍성흔
- KT
- 시구
- 이대호
- 롯데 자이언츠
- 김연아
- 두산
- 강민호
- 한화
- KBO
- 이승엽
- s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