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프로배구는 창단 2년째인 OK저축은행이 챔프전 우승을 하며 화려한 잔치를 마감했습니다. 배구 사진을 찍는 방법 중 리모트 카메라로 찍을 수는 없을까요? 결론은 있습니다. 사실 리모트로 스포츠 사진을 찍는 방법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린것 같습니다. 할수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고 어디다 설치하면 어떤 사진일 찍힐까를 생각만 하면 되는것인데 말이죠..... 이번에 리모트를 설치한 곳은 바로 배구 심판대 아래입니다. 심판위원장의 승인을 받아야만 설치가 가능한 곳입니다. 경기전 심판위원장에게서 허락을 득한 후 카메라를 설치 했으나 문제는 앵글이 좋지 않았습니다. 네트를 세우는 기둥이 너무 굵어 사진이 좋지 않았습니다. 원래 제가 원했던 사진은 점프를 하는 공격수와 블로킹을 하는 수비진들이 같이 한 사진..
이번에는 배구사진입니다. 배구사진은 어디서 찍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앵글은 관중석에서 찍는답니다. 경기장 크기에 따라 300~400mm 렌즈를 쓰지요. 우선 찍으려고 하는 팀의 반대편 정면에서 찍을 수 있는 사진입니다. 배구 사진의 정석입니다. 스파이크를 하는 선수의 극적인 표정과 블로킹을 하는 상대 선수들의 모습을 모두 사진에 넣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끔 블로킹을 전위 선수 3명이 모두 한다면 금상첨와죠. 아래 사진처럼 말이죠. 배구 사진하면 대부분이 가로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농구와 다르게 배구 사진은 가로로 찍는게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신문사 편집기자들도 배구 기사에 붙이는 사진을 가로앵글로 미리 비워 놓고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스포츠 사진에 정해진 답은 없답니다. 아래..
프로배구 신생팀 우리캐피탈이 강호 대한항공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우리캐피탈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블로킹 6개 등 18득점한 신인 센터 신영석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1(23-25, 26-24, 25-21, 25-22)로 역전승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예상했듯 1세트는 대한항공이 승리했다. 그러나 의외로 23-25, 겨우 승리했다. 대한항공 신영수가 우리캐피탈 강영준, 박상하, 블라도의 블로킹을 피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쉽게 쉽게...... 대한항공 레안드로가 우리캐피탈 강영준, 박상하의 블로킹을 피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렸지만 강영준의 손에 막히고 만다. 이번에는 박상하의 손에 걸린다. 하지만 1세트를 아쉽게 내준 우리캐피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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